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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몰디브 ‘장안사퇴’ 투어와 함께하는 제2회 학암포 붉은노을축제 10월 3일 개막!
    카테고리 없음 2019. 9. 24. 17:01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태안에서 황홀한 낙조와 함께 이국적 풍경인 장안사퇴를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원북면 학암포해수욕장 일원에서 2회 학암포 붉은노을축제가 열린다.

    '학암포 붉은노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첫 날 3일 최근 티브이에서 방영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미스트롯출연진 숙행·김양·하유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4일에는 디제이 춘자’, ‘원투붉은노을 콘서트, 5일에는 여행스케치, 김세환, 케이투(K2)가족, 사랑, 꿈 그리고 음악회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갯벌 바지락캐기 체험 독살(전통어로방식)체험 모래조각대회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비롯, 해녀물질쇼 학암포 특산물·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의 몰디브로 화제가 된 장안사퇴투어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달 2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접수받으며 문의는 학암포 붉은노을축제 추진위원회(010-7565-6582)’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장안사퇴는 학암포 앞바다 한가운데 대조기에만 나타나는 약 12km의 거대한 모래 퇴적지역으로 최근 각종 언론에 보도되며 이색적인 풍경으로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최영묵 축제추진위원장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찬 축제를 마련했다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학암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휘 기자 chl1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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