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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영상] 박찬주 前육군대장 대선출마선언문
    카테고리 없음 2021. 8. 13. 10:15

    국방안보전문가로서 군을 대표하여 대권 경선에 참여 합니다. 안보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경선흥행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스타트뉴스=김대섭기자]

    https://tv.naver.com/v/21842699

     

    박찬주 前육군대장 출마선언문

    스타트TV | 박찬주 前육군대장이 국방안보전문가로서 군을 대표하여 대권 경선에 참여 한다.' 안보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경선흥행에 보탬이 되겠다 ' 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제 20대 대

    tv.naver.com

    저는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선에 참여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경제와 안보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기둥인데 문재인 정부는 경제도 파탄내고 안보도 파탄 냈다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이고 안보는 죽고사는 중요한 문제인데 무능한 문재인정부는 국가의 근간을 무너트린 것입니다.   지금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신 분들은 모두가 훌륭한 분들 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후보군을 들여다 보면 수권정당으로서의 다양성과 균형성이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분들은 모두 법조인 출신이고 국방 안보전문가는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국민의힘의 다양성과 후보군의 스펙트럼을 넓혀 경선에 흥행을 더하고 문재인정권의 안보실정을 부각시켜 안보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 위해 군을 대표하여 대권 경선에 참여 하고자 합니다.

    비빔밥에서 나물 한가지는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추장을 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고추장 없이 나물만 무성한 비빔밥이 좋은 비빔밥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경선과정에서 저는 누가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데 적합한 지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참여할 것입니다.

    설령 제가 경선에 참여하여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저는 과연 이 나라 안보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분이 누구이고 군통수권자로서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의 20~30 세대가 기회의 상실 시대를 맞이한 것은 지난 문민정권 30년 동안 정치인들이 포퓰리즘에 빠져 현재에만 몰입하면서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조국근대화의 아버지 박정희 장군은 그 어렵고 배고픈 시절에도 한일협정에서 얻은 돈, 월남파병, 파독간호사와 광부들이 벌어온 돈을 미래를 위해 투자했습니다. 포항제철을 세우고,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원전을 세우고, 자주국방을 추진하면서 세계 10대 경제·군사 강국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정치인들이라면 국민 1인당 얼마씩 나눠줄 것인가를 놓고 치열하게 논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모름지기 국가지도자는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정부와 같이 눈앞에 집착하여 미래에 쓸돈까지 끌어다 써버린다면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20, 30대가 되었을때 그들 역시 기회의 상실시대에 살게 될지 모릅니다.

    또한 문민정권 30년은 북한의 핵개발을 막지 못하고 남북간 군사력균형을 붕괴시켰습니다 그것은 국가지도자의 감상적이고 안이한 대북관과 부족한 신념 결단력 부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특히 문재인정부는 남북관계를 국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앞장 서 왔고 국가방위의 최후 보루라 할 수 있는 군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이 군통수권자라는 인식자체가 부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정권교대가 되었든 정권교체가 되었든 여야를 막론하고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리더십의 후보자가 과연 존재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진정으로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지도자는 과연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경선 참여를 통하여 이러한 의문을 스스로 해소하고 나아가 후보들의 진면목이 드러나게 하므로써 경선 흥행에 도움을 주어 정권재창출에 기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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