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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주 전 육군대장 대선 예비후보 등록마쳐
    카테고리 없음 2021. 8. 17. 16:46

    "국방 안전 전문가 필요" 국방 안보전문가로서 군을 대표하겠다.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육군 대장 출신인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이 6일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당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안보 정당으로서 면모를 보이고, 경선 흥행에 보탬이 되고자 국방 안보전문가로서 군을 대표하겠다"며 이같이 피력했다.

    그는 "경제는 먹고 사는 문제이고, 안보는 죽고 사는 중요한 문제인데 무능한 문재인 정부는 국가의 근간을 무너트린 것"이라며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분들은 모두 법조인 출신이고 국방 안보 전문가는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의 다양성과 후보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문재인 정권의 안보 실정을 부각해 안보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경선 과정에서 누가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데 적합한지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참여할 것"이라며 "본인은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이 나라 안보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적임자가 누구이고 군 통수권자로서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찬주 전 대장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오늘 저는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하여 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습니다.

    훌륭하신 다른 후보님들과 당당히 경쟁하여 누가 이 나라를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평가를 받겠습니다. 

    저는 군출신 유일한 후보로서 튼튼한 국가관과 안보관, 가치관을 탑재하고 평생 군사 조직관리를 통해 리더십을 배양해 왔으며 노력을 통합하여 목표를 달성하는데 익숙한 군사지도자로 성장해 왔습니다.

    저는 군출신이야 말로 그 어떤 직업군보다 국가를 이끌어갈 적임자라 자부하며 동서고금을 통하여 볼때 특히 위기시에는 군출신 지도자들이 등장하여 혼란을 극복하고 나라를 번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더 이상 자유국가가 아닙니다.

    온갖 규제와 제약과 억압이 지배하는 통제국가가 되었습니다.

    저 박찬주는 문재인정부가 만든 통제국가를 자유국가로 바꾸고 온 국민들께 자유를 돌려드리려 합니다.

    저의 국정철학은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자유의 가치를 국정전반에 투영하여 그 에너지를 국가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기업은 기업할 자유가 보장된 나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마음껏 장사할 자유가 있는 나라, 학생은 공부할 자유가 있는 나라, 군대는 훈련할 자유와 싸워이길 자유가 있는 나라, 
    자유의 가치가 구현되고 넘쳐흐르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박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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