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뫼새마을금고 장학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

▲지난 12일 놀뫼새마을금고 4층 회의실에서 놀뫼장학회는 논산,계룡 중,고등학교 32개교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놀뫼새마을금고 4층 회의실에서 놀뫼장학회(이사장 조인상)는 논산,계룡 중,고등학교 32개교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중학교 17개교에는 50만 원씩 850만 원, 고등학교 15개교에는 100만 원씩 1,500만 원 총 2,3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사단법인 놀뫼장학회는 1991년 설립하여 우리 지역에 거주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가정형편이 불후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없는 중·고·대학생을 매년 선발하여 올해로 33년간 1,445명에게 20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현재는 23억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놀뫼장학회의 장학금은 매년 놀뫼새마을금고에서 기부받아 운영중이다.

▲지난 12일 놀뫼새마을금고 4층 회의실에서 놀뫼장학회는 논산,계룡 중,고등학교 32개교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놀뫼새마을금고, 놀뫼장학회 이사장인 조인상 이사장은 “초기 설립자분들의 유지를 이어받아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놀뫼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 22일에는 논산시에 ‘사랑 나눔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고, 지난 7월 11일에는 계룡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2일 놀뫼새마을금고 4층 회의실에서 놀뫼장학회는 논산,계룡 중,고등학교 32개교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