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 포스터
아티스트와 기업의 융합으로 기업과 국가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 예술가와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창립된 카네기 Lee 재단이 창립 기념 첫 콘서트를 연다. 그 첫 콘서트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의 데뷔 30주년 콘서트가 예술의 전당에서 2020년 2월 1일 열린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섰던 아티스트들로 꾸며진다. 소프라노 신영옥, 팝페리나 이예영, 테너 황진호, 지휘자 박상현,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통해 풍성한 클래식 연주로 새해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한국실용음악협회와 (재)지구힐링문화재단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네기 Lee 재단 이예영 이사장은 “앞으로 카네기 Lee 재단을 통해 대한민국의 유망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하여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인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예영 이사장은 지구힐링문화재단과 카네기 Lee 재단의 협업을 통해 지구환경과 보호를 위한 국가별 지구힐링콘서트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2020년 2월 1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세기의 프리마돈나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는 2020년 1월 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양해석 yhs3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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