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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행복한 현재와 미래, ‘새로운 학력’에서 찾다카테고리 없음 2019. 9. 20. 15:36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A씨는 요즘 자녀와 대화를 할 때마다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많이 변하겠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소위‘불확실성의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한 복판에서 살아갈 자녀에게 인생의 멘토로서 충분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9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A씨와 같은 걱정을 하고 있는 학부모를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019 혁신 교육 정책 공감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토크 콘서트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김경일 교수(아주대), 정재찬 교수(한양대), 김성천 교수(한국교원대)와 예현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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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수처리장‘민영화 아닌 민간투자’카테고리 없음 2019. 9. 20. 15:36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위치도대전시는 지난 6월 27일 대전하수처리장이전 현대화사업 적격성조사 발표후 일부 주민들이 민간투자사업을 민영화사업으로 혼동하고, 일부 언론을 통해 확산‧전파되고 있어 시정의 효율적 추진과 시민들의 혼란방지를 위해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첫째,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민간투자사업이지 민영화사업이 아니다. 하수도법 제3조에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공공하수도의 설치, 관리를 통하여 관할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하수 및 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하여야 할 책무를 진다”고 규정하고 있어 하수도시설의 민영화는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수시설의 설치, 개량에 필요한 예산은 하수도요금 등을 주된 수입원으로 하는 하수도특별회계에서 지출하는데 일시에 8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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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논산, 대한민국 한류관광 1번지로 키운다”카테고리 없음 2019. 9. 20. 15:36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논산이 자랑하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명물’로의 도약에 날개를 달았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7일 중국 여행사 와 단체 임원 36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아산·보령·논산·부여·금산 등 도내 5개 시군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상해지사와 함께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현지 여행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적인 감각을 통해 최근 흐름에 맞춘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투어는 논산의 핫플레이스인 선샤인랜드, 세계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 궐리사, 명재고택 등 논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 방문일정에 이어, 저녁에는 논산의 농·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가득한 만찬, 탑정호 야간경관조명 관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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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힙합협회, 오는 21일 2019에어로빅어르신 페스티벌 개최카테고리 없음 2019. 9. 19. 16:24
[스타트뉴스=전병찬 기자] ▲ 2019 에어로빅 어르신 페스티벌 개최 포스터. 오는 21일 세종시 세종시민회관에서 ‘2019 에어로빅 어르신 페스티벌’이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2019년 어르신 에어로빅 교실 수강생 및 어르신 동호인 클럽 800여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에어로빅댄스와 카디오힙합 등 2가지다. 참가자격은 어르신 에어로빅 교실 사업에 참여(등록)하고 있는 어르신이면 가능하다. 시상은 당일 오후 6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종목별로 상장(개인)과 트로피(팀별)을 시상한다. 전병찬 기자 bc1201@ggilbo.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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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신기해요! 빨리 타보고 싶어요카테고리 없음 2019. 9. 19. 14:20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와우~ 저 긴 차는 뭐래요? 오늘 학교에서 교통 체험학습으로 왔는데 너무 멋지고 신기해요. 이런 차를 타고 학교에도 가고 싶어요” 19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제2회 공공교통․환경주간 기념식에서 바이모달 트램에 올라탄 초등학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전시와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등 4개 기관이 동참한 이날 행사는 운수종사자와 단체회원,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1호선인 도시철도와 2호선인 트램, 3호선 역할을 할 충청권광역철도를 중심으로 향후 구축할 도시철도 중심의 환승체계를 선보여 참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4개 기관장을 비롯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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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독립운동가 한훈기념관’ 구체적인 윤곽 그려카테고리 없음 2019. 9. 19. 14:20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 계룡시, ‘독립운동가 한훈기념관’ 구체적인 윤곽 그려계룡시가 호국도시로의 위상을 제고하고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독립운동가 한훈기념관의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시는 지난 1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구자열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과장,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 기본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한훈기념관은 신도안면 정장리 273-2번지 일원 1222㎡ 부지에 건축면적 225.6㎡, 연면적 451.3㎡의 지하1층~지상1층 규모로, 사업비 22여억원을 투입해 전시실, 사무실, 편의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보고회에 따르면 기념관은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외관을 구현함으로써 독립운동과 호국보훈정신이 깃든 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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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탄생 30년, 시 승격 16주년 새로운 미래의 중심이 될 것카테고리 없음 2019. 9. 18. 14:37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 계룡 탄생 30년, 시 승격 16주년 새로운 미래의 중심이 될 것 계룡시가 오는 19일 개청 16주년을 맞았다. 계룡시 시대를 열며 계룡역사의 산 증인으로 민선5기 4번째 시정을 이끌고 있는 최홍묵 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16주년인 동시에 계룡 탄생 3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고 전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14년간 끊임없는 도전으로 노력한 끝에, 2003년 9월 19일 계룡출장소에서 市로 승격하며 충청남도 16번째 자치단체로 첫 발을 내딛었다”며 그날의 감격을 소회했다. 계룡시는 자치시대를 개막하며 계룡이 가진 단점을 장점으로 특화해 내실 있는 발전에 집중하며 양적 팽창이 아닌 질적 성장에 주력했다. 우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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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의 마음 담은 주민참여예산 100억 원 확정카테고리 없음 2019. 9. 18. 14:37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대전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시민 총회를 통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 100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사진).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사업비가 100억으로 확대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확정됐다는데 큰 뜻이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참여예산 선정 과정에서 대전시민들은 예년의 10배에 달하는 1,541건을 제안했으며, 5,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 확정을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에 참여했다. 이는‘시민에게 예산을 결정하는 문을 수평으로 열어 집단 지성의 힘으로 공동의 이익을 위한 민주적 공동체를 실현한 것’이어서 남다른 의미가 크다. 주목할 만 한 점은 2015년 시작한 주민참여예산이 주로 건설, 교통, 환경 분야(76%)였다면, ..